사회복지직 공무원 합격률과 면접 경쟁률

2023년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분석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은 지방직 9급 공개경쟁채용 방식을 통해 이뤄집니다. 2023년 6월 10일에 실시된 필기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및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총 17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선발 관련 주요 사항들을 정리하여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사회복지직 선발 인원 및 경쟁률

2023년에는 1,009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선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13,540명이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경쟁률은 약 13.4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작년의 2,136명 선발에 따른 8.1대 1 경쟁률과 비교할 때, 선발 인원이 감소함에 따라 경쟁률이 상당히 증가한 것을 나타냅니다.

• 서울: 231명 선발, 경쟁률 10.7대 1
• 인천: 53명 선발, 경쟁률 13.6대 1
• 대전: 17명 선발, 경쟁률 19.8대 1
• 부산: 100명 선발, 경쟁률 11.3대 1
• 울산: 12명 선발, 경쟁률 24.4대 1
• 대구: 18명 선발, 경쟁률 36.0대 1
• 광주: 84명 선발, 경쟁률 8.4대 1
• 세종: 18명 선발, 경쟁률 6.8대 1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광주로, 경쟁률은 48.4대 1에 달했습니다. 반면, 세종시는 6.8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률 및 경쟁률

2023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필기시험 합격률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필기시험의 경우 응시자 수 대비 실질 경쟁률은 보통 10.3대 1로 나타났습니다. 평균적으로, 서울특별시의 합격률은 17.6%이며, 인천시는 12.6%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9.3%, 부산은 13.3%로 집계되었습니다.

• 서울: 합격률 17.6%, 합격선 81.00
• 인천: 합격률 12.6%, 합격선 81.00
• 대전: 합격률 9.3%, 합격선 84.00
• 부산: 합격률 13.3%, 합격선 80.00
• 울산: 합격률 7.7%, 합격선 84.00

가장 높은 합격선은 전라남도 광양시로 94점이 기록되었으며, 가장 낮은 합격선은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60점을 나타냈습니다.

사회복지직 면접 경쟁률

사회복지직의 면접 과정은 필기시험 합격 후 진행되며, 각 지역의 면접 경쟁률은 다소 상이합니다. 면접 단계에서의 경쟁은 필기시험보다 더 치열하게 펼쳐지는 경향이 있으며, 각 지역별로 평균 면접 경쟁률을 고려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필기시험과 면접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야 최종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응시 자격 및 시험 과목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8세 이상이며, 사회복지사 2급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 과목으로는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사회복지학개론의 총 5과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과목들은 정부에서 위탁 출제하며, 지자체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분들은 이러한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면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필기시험의 합격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면접 준비를 통해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사회의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직무 특성은 높은 사명감과 헌신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직장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이 직렬에 도전할 경우 충분한 준비와 연구를 통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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